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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GU 숄더백 후기 (밍구 숄더백 수납 공간, 어깨끈 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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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GU 숄더백(밍구 숄더백) 후기! 1. 구매 이유  대학 생활을 내내 함께한 백팩이 이제는 너무 큰 존재가 돼버렸다..... 출퇴근할 때는 너무 큰 용량의 가방을 필요지 않아서 간단한 물건만 수납할 수 있는 가방을 찾다가 MNGU 숄더백을 알게 되었고, 프리오더를 통해 구매했다~ 2. 사진 후기 (어깨끈, 수납공간 위주)  사진 진짜 못찍는다.ㅋㅋ  끈 부분인데 튼튼해 보인다. 가장 걱정되는 점은 쇠로 만들어진 부분이 녹이 슬까 안 슬까... 수납공간 1  수납공간 1 이다. 깊이가 얕다. 수납공간 2  수납공간 2다.  지금까지 유일하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여기다.여닫는 버클이 금속, 플라스틱이라서 뭔가 플라스틱이 갈리는 느낌? 이 든다. 고장 날 것만 같은 느낌이다.... 근데 저게 금속이라서 예쁜 건 맞아서.... 바뀌면 서운할 것 같긴 하다. 잘 만들었겠지 믿고 써야지 ㅎ  버클을 해제하면 이렇게 생겼다. 수납공간 3  가장 큰 수납공간인 수납공간 3이다.  열면 제품 설명서가 붙어 있다. 절 대 손 세 탁 해 수납공간 4  수납공간 3 안에 있는 수납공간 4이다. 필통으로 쓰기 딱 맞는 것 같다. 이제부터는 역순으로 아이패드 6세대를 넣어봤다.ㅎ 수납공간 3  충분히 들어간다. 굳굳 생각보다 넓다. 책도 몇 권 거뜬히 들어갈 것 같다. 수납공간 2  놀랍게도 들어간다! 넣고 뺄 때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들어간다ㅎ 수납공간 1  안 들어 간다. 보조베터리같은 걸 넣으면 유용할 것 같다. 3. 종합 후기  대만족이다. 69,000원에 이런 퀄리티의 가방을 찾기 힘들다. 다른 곳의 가방은 너무 크거나 너무 작다. 숄더백 특성상 너무 많이 넣으면 어깨가 아파서 적당히 넣고 적당히 수납되는 중간 정도 가는 가방이 없었는데 MNGU 숄더백은 딱 중간 정도로 적당한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