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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를 소독하자! 메디록스s 고수준 살균 소독제 리뷰 (Medilox-s High Level Disinfectant Solutio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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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이내 99% 살균하는 3세대 소독제! 메디록스 소독제  1. 메디록스s 란  Medilox-s를 샀다. 코로나랑 상관없이 최근 면도하는 곳 주위에 트러블이 너무 많이 생겨서 면도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면도기 소독을 위해 구매했다. 다른 소독제에 비해 조금 비싸지만(약 3만원 선) 뭔가 가장 믿음직스러워 보여서 구매했다.  난 쿠팡에서 샀다. 위 이미지를 누르면 구매 링크로 연결 된다. 2. 효과(성능)  3가지 키워드로 정리되어있다. 살균력, 편리성, 저농도. 각종 바이러스, 세균 등을 30초 이내 99.99% 살균시키며 무색, 무취, 물감각으로 희석 없이 원액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저농도이므로 잔류물이 남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물로 환원되어 일반 하수도에 버려도 된다. 유효기간은 제조일로부터 1년이다.  병원성 감염 예방을 위한 소독제로 병원, 부엌, 공공시설, 화장실 변기 및 주변, 각종 사무기기 등에 사용하기 좋다. 나는 면도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면도기에서 세균 등이 증식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 소독을 통해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실험 결과가 쓰여 있다. 결핵균, 놈녹균, 대장균, 고초균, MRSA, Helicobacter Pylori,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간디다, 이질균, 시겔라 같은 바이러스, 세균을 30초 이내에 99.9% 살균한 실험 결과다. (1998년 4월 서울대 의과대학 임상병리과, 2013년 11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독성 실험 결과도 훌륭하다. 경구투여, 피부 누적 자극, 눈 자극, 감작성, 피부 1차 자극성, 콜로니 형성 조해 실험에서 모두 다 자극서 없음, 이상 없음 결과를 받았다. 3. 세균 안녕  4사분면 중 1사분면 맨 끝에 있다. 그냥 만능이다. 거기에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니 말 다 했다. 피부에 자꾸 트러블이 올라와서 짜증 나 있던 중 트러블이 면도하는 부분에만 난다는 것을 뒤늦게

직구 꿀팁! 고시 환율표를 사용해 정확한 관세 범위 계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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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고시환율에 들어가면 면세 범위가 보인다. 1. 관세청 고시환율 https://unipass.customs.go.kr/csp/index.do  국가 관세종합정보망 서비스에 들어가면 주간 환율 고시표를 볼 수 있다. 주간 환율 고시표 상단에 적용 기간 2020-03-22 ~ 2020-03-28도 중요하다. 해당 기간 내에 한국 세관에서 통관이 이루어져야 위에 명시한 주간 환율 고시표대로 관세 범위가 정해지고 통관이 이루어진다. 2. 면세 한도 계산 방법 미국에서 배송되는 상품 : 200 $ 미국 외의 국가에서 배송되는 상품 : 150 $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150 달러까지 면세고 미국은 200 달러까지 면세다. 여기서 많이 햇갈리시는 게 150 유로나 150 파운드까지를 면세라고 생각하는 거다. 근데 달러가 유로보다 싸기 때문에 계산해 보면 150 달러는 150 유로에 못 미친다.   먼저 상단에 적용 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환율 구분을 수입(과세)로 설정한다. 그 후 조회를 누른 뒤 원하는 화폐를 찾아간다. 나는 독일(미국 외 국가)에서 130 유로의 물건을 샀다고 보고  18번 탭에 있는 유럽연합 환율을 본다. 현재 1 유로는 1,349.48 원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수입환율 x 내가 구입한 가격 = 한화 가격  위 식을 사용해 한화로 계산해보면  130 (유로) x 1,349.48 (원/유로) = 175,432.4 (원)  이 된다. 이다음에 175,432.4원을 원/달러 즉 달러 수입환율로 나눠준다. 달러 수입환율을 환율 고시표 57번 탭에서 찾아보면   현재 1 달러는 1,252.17 원이다.  내가 구입한 가격 (원화) / 달러 수입 환율 = 달러 가격  식에 넣어 계산하면 175,432.4 (원) / 1,252.17 (원/달러) = 140.10 (달러)  가 된다. 즉

텀블러 추천! 하이드로 플라스크 텀블러 리뷰 (Hydro Flask Tumbler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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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유 노우 하이드로 플라스크? 1. Hydro Flask 텀블러를 샀다.  하이드로 플라스크라는 브랜드를 그저께 처음 들었다. 미국에서는 국민 텀블러라고 한다. 찾아보니 기능도 뛰어나다. 마침 스테인레스 재질의 텀블러가 필요했는데 하이드로 플라스크 텀블러가 뭔가 굉장히 튼튼해 보이고, 성능 좋아 보이고, 예뻐 보여서 바로 구매했다. http://www.hydro-flask.co.kr/product/%ED%95%98%EC%9D%B4%EB%93%9C%EB%A1%9C%ED%94%8C%EB%9D%BC%EC%8A%A4%ED%81%AC-%EA%B3%B5%EC%8B%9D%ED%99%88-2020-new532ml18oz-standard-mouth/18/category/24/display/1/  나는 음료를 많이 마신다. 물도 많이 마신다. 그래서 18 Oz의 텀블러를 선택했다. 색상은 Cobalt로 ㅎㅎ http://www.hydro-flask.co.kr/product/%ED%95%98%EC%9D%B4%EB%93%9C%EB%A1%9C%ED%94%8C%EB%9D%BC%EC%8A%A4%ED%81%AC-%EA%B3%B5%EC%8B%9D%ED%99%88473ml16oz-wide-mouth/20/category/24/display/1/  16 Oz의 텀블러도 샀다. 이 사이즈는 선물 줄 목적으로 구매했는데.. 이것도 Cobalt로 선택했으나.... black이 왔다. 아쉬웠지만 검은색도 좋다고 해서 교환하지 않고 선물했다.. ㅎㅎ  만나기 전에 배송이 와서 급하게 찍었다. 약속 시간에 늦어서... 서둘러 찍었다.ㅋ 2. 사진 후기  요즘 포장 트랜드인 더스트백에 싸여서 온다. 왼쪽은 내 꺼 ㅋ  왼쪽은 18 Oz, 오른쪽은 16 Oz의 텀블러다.  선물 주기 전에 서둘러 찍었다. 이 사진 이후로는 검은색 텀블러는 볼 수 없다...ㅜㅜ  딱 들자마자 조금 묵직한 느낌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