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2020 다이어리 후기! (공차 프리퀀시)

공차 2020 다이어리 후기!

1. 스탬프를 찍자!

 시즌 음료 2잔, 일반 음료 5잔 총 7개의 스탬프를 찍으면 공차 2020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 ㅋㅋ 그냥 돈 주고 사면 25,000 이었나? 20,000이었나 그랬다. 그래서 그냥 친구들 사주고 다이어리를 얻어버렸따. ㅋ

2. 사진 후기

 겉표지가 너무 예쁩니다 2020ㅎㅎ 흰색이랑, 민트색 두 가지 색이 있었는데 저는 흰색으로 골랐습니다.

 펼치자마자 보이는 이승기 씨 포토 카드...............ㅋㅋㅋㅋ 이승기 씨 참 좋아하지만, 갑자기 튀어나오니까 당황스러웠다....ㅋㅋ

 공차 로고를 넘어가면...

 다이어리답게 달력이 있습니다.

 스케줄표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케줄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깔끔한 선 노트가 무척 마음에 듭니다 ㅎㅎㅎㅎ 선 노트는 뭐로 바뀌어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ㅋ

 선 노트를 넘어서면...

 점 노트?.. 뭐라고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점노트가 나옵니다. ㅋ
이 점 노트는 오목판이 될 계획 ㅋㅋ

 가장 마지막에는 다이어리 쿠폰이 있습니다ㅎ

 친절한 사용 방법 동봉 중; 월별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정해져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고무줄이 있습니다.

 짱짱하네여 ㅋ 다이어리가 아무 때나 열리지 않게 입을 다물게 할 수 있습니다. ㅋ

 맨 뒤페이지ㅋ 깔 끔합니다. 사진 촬영에 도움을 준 사촌 동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사진 후기를 마칩니다. ㅋ

3. 종합 후기

 참 무난하고 깔끔한 다이어리입니다. 저는 주로 갑자기 생각나는 아이디어나 해야 할 일을 대충 끄적거리는 용도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ㅎ 스타벅스나 다른 커피숍의 다이어리는 스케줄표 부분의 비중이 높아서 저에게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ㅎ 근데 공차 2020 다이어리는 선 노트와 점 노트 비중이 높아서 이것저것 끄적이기 딱 맞습니다.

 ㅎ 후..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탬프라는 것도 찍어보고...ㅋㅋㅋ.. 마지막 스탬프는 사촌 동생들과 함께했는데, 사촌 동생들이 굉장히 탐을 냈지만 어림도 없지 ㅋ 내꺼라구 ㅋ 이번에는 꼼꼼하게 아이디어도 써보고, 메모도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어리가 죽으면? ㅋ '다이'어리 ㅋ

그럼 20000~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