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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e든든]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보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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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실행기 마지막! https://moodung2.blogspot.com/2019/11/e-1.html  위 링크의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보자! (1)에 이어서 써본다. 이번에는 은행 방문(서류 지참) -> 대출 실행 -> 입주 순이다! 1. 은행 방문  앞서 쓴 대로 기금e든든을 통해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신청한 뒤 주택도시기금에서는 적격판정을 받았고, 위와 같은 문자가 왔다. 반차를 써서 대출 실행 은행점에 방문했다.  미리 조사한 대로  주민등록등본 (최근 5개년 주소변동 포함) - 동사무소, 민원24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입주할 집) -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 소득 확인서류, 재직 확인서류 - 직장 내 인사팀 등 건강보험 자격 득실확인서 - 건강보험공단 서류를 들고 앞서 조사한 서류 중에 확정일자부 임대차 계약서 와 임차 보증금 납입 영수증 을 챙겼습니다. 확정일자부 임대차 계약서  위처럼 전세 계약서를 작성한 뒤 동사무소에 방문해 확정일자를 받으면 확정일자부 임대차 계약서가 완성된다.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확정일자에 실행되기 때문에 중요한 서류다. 참고로 나는 전세 계약을 할 때 특약을 걸었다.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실행이 불가능하면 계약금을 돌려받는 조건을 달았다. 이 특약이 꽤 중요하다. 만약 내 신용 등급의 이유라던가 소득의 이유로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받지 못하면 신용 대출이나 은행 내의 전세 대출을 받아야 하고 원하는 한도로 받기 쉽지 않다. 그러면 계약금을 그대로 날리게 되니 꼭 특약을 걸자!  추가로 영수증이다. 임차금의 5% 이상 납부한 영수증을 챙겨가야 한다. 나같은 경우 은행원분이 깜빡하고 스캔을 안뜨셨는데, 혹시 이거... 필요 없으시냐니까 맞다고하면서 스캔하셨다.  서류는 위와같이 준비하면 재방문할 일이 없다. 문제는 대출금이다. 재직증명서와 원천징수영수증을 들고 가면 제1금융권에서는 은행마다 다른

애플 에어팟 프로 후기 / 디자인, 노이즈 캔슬링 (Apple Airpot Pro Review / Design, Noise Canc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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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직구로 구매한 에어팟 프로 후기 (Airpot Pro Review) 1. 에어팟 프로를 샀다.  에어팟2를 쓴지 세, 넉 달? 됐나. 근데 저번 달 갑자기 출시된 에어팟 프로를 보고 계속 군침만 흘리다가 아마존에서 좋은 딜이 나와서 구매했다.  참고로 난 아마존에서 199.73 달러에 구매했다. 2. 개봉기  한 달 정도 기다려서 받았다. 레고 박스에 왔다;  언제나 심플한 애플의 상품 포장이다. 탄탄하다.  뒷면... 후  디자인드 바이 캘리포니아, 항상 박스를 열면 먼저 보이는 글귀다. 저것만 열면..  하위 ㅋ 에어팟 프로다. 기존 에어팟과 다르게 옆으로 길다.  역시 그 밑에 충전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다. 모르고 버리시는 분들 있는데 절대 naver다.  추가로 커널형 이어폰 팁이 들어있다. 예전 애플 이어폰은 커널형이었는데 정말 좋았다. 애플 커널형 이어폰은 믿고 쓰는 편, 총 2쌍이 더 들어있었다.  다시 한번 에어팟 프로 샷,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작은 콩나물이 나왔다. ㅋ  깔-끔 그 자체다. 충전도 되어있고 바로 페어링 시작했다.  후... 내 3번째 에어팟  등록이 되었다!  블루투스로 가면 노이즈 캔슬링을 설정할 수 있다.  기존 에어팟에는 못 보던 메뉴가 있어서 눌러봤다. 이어팁 착용 테스트. 음악이 나오면서 팁이 내 귀에 얼마나 맞는지 측정해준다. 나는 기본 이어팁으로 통과!  볼륨 설정 탭이 에어팟 프로의 유닛으로 나온다. 이런 섬세함이 애플의 경쟁력인 것 같다.  기존 에어팟에 비해 작다. ㅎ 콩나물 줄기가 짧아졌다.  커널형이다.  검은색 부분이 마이크인걸로 안다. 통화할 때 필수.  다시 케이스 앞면.  뒷면. 그저 깔-끔하다. ㅎㅎ 3. 기존 에어팟(에어팟2) 와 에어팟 프로 비교 (크기,

공기청정기 샤오미 미에어 3H 후기 (Air Filter Xiaomi Mi Air 3H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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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샤오미 미에어 3H 후기 및 개봉기 1. 미세먼지를 대비하며  올해 봄 미세먼지를 그대로 온몸으로, 폐로 받으며 살았다. 공기청정기를 너무 사고 싶었지만, 직업이 없었기 때문에 구매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직업이 있다. 돈도 있어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어 구매했다. 근데.... 미세먼지를 정화하기 위해......................... 중국산 공기청정기가 가장 합리적이라니.............. 모순을 견디기 힘들다. 2. 개봉기  박스에 중국어가 많이 쓰여 있다.. 모순을 견디기 어려운 박스.. 박스 안은 꽉 차 있다. 대륙에서 오면서 비행기가 추락하거나 배가 침몰하지 않는 이상 부서지지는 않을 것 같다.  스티로폼을 걷어내면 공기청정기 윗부분이 나온다.  하위~  위쪽에 펜이 돈다. 선풍기와 다를 게 없다.  220V 선이 함께 들어있다. 변압기, 돼지코는 필요 없다.  하위~ 비닐을 벗긴 모습.  뒷부분 저 락킹장치를 열면 필터를 넣는 공간이 나온다.  초기에 장착되어있는 필터다. 파워 선도 동봉되어있다. 만약 안 열어보고 작동시켰으면 저 선은 계속 안에 들어 있는 상태로 쓰게 된다...  중국용인가 보다.  필터를 꺼내 봤다. 어떤 분은 이 필터가 비닐에 씌워진 상태로 사용하다가 뒤늦게 발견하고 원효대사 공기청정기라고.... 그걸 방지하기 위해 확인차 뚜껑을 까 봣는데 내 공기청정기 기본 필터는 비닐에 포장되어 있지 않았다.  필터 내부다. 잘 걸러지겠지?  필터를 꺼낸 공기청정기 내부다. 뚫려있는 작은 구멍을 통해 흡기하고 필터를 거쳐 펜을 통해 정화된 공기가 배기 되는 구조다.  펜을 공기청정기 내부에서 찍어봤다. 그냥 선풍기랑 다를게 없다.  다시 조립하고 덮개를 덮었다.  하부에 선을 연결하는 구조다. 마감은 중국스럽다.  표시기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