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RP를 가입해보자! (PAYCO x 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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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 x 한화투자증권 제휴 CMA를 가입하자! 1. 예금 통장 이자가 아쉽다..   예금 통장은 이자가 거의 없다. 0.2% 수준.... 그리고 난 돈이 없다... 돈이 없는데 이자도 없으면 더 슬프다. 원래는 적금을 알아봤다.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그냥 대출금을 갚는 게 낫다는 판단이 들었다. 최고의 적금은 대출 상환이다...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해서 최소한의 돈은 들고 있어야 한다. 이런 푼돈에서도 이자가 아쉬워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이자를 받을 수 있을까 하다 찾은 게 CMA다.   그중 최근 보기 드문 3.65%의 금리를 가진 PAYCO x 한화투자증권 CMA-RP형을 알게 되었다.  먼저 우대 수익률이 가능한지 조회했다. 한화투자증권에 계좌가 없어서 우대수익률 대상자였다.  그 후 약관을 살펴봤다. 별거 없다. CMA-RP형이고 최대 수익률은 3.65% 가장 중요한 점은 가입일 기준 1년간 제공인 것 같다. 1년 동안 잘 써야 한다. 또 선착순 2만 명까지 제공한다. 과연 2만 명이 가입할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만한 CMA 찾기 힘들다.  유의사항. CMA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하지 않기 때문에 원금 손실이 날 수도 있다고 한다. 근데 찾아보니 한화투자증권이 망하지 않는 이상 원금 손실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한다. 그리고 푼돈만 넣을 생각이라 크게 신경 안 썼다.   더 중요한 건 우대금리 기간이 끝나면 1.2%대의 평범한 계좌가 된다. 그때 가서 다시 생각해봐야지  아무튼 만들었다. 만들고 하루 있으니 이자가 붙었다. ㅋ 무려 12원!  PAYCO x 한화투자증권 가입하면 페이코 포인트 3,000에 링크하면 2,000 더 준다. 페이코 포인트는 쓰임새가 다양하기 때문에 링크까지 했다. 개 꿀ㅋ 2. 결론  생활비 통장을 CMA로 쓰면 괜찮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동안 귀찮아서 안 찾아봤는데 매우 좋은 C

[고양페이] 경기 지역 화폐 고양페이 안 쓰면 손해! (인센티브, 수수료, 소득공제, 사용처, 발급 방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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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화폐 고양페이 안 쓰면 손해.  청년 배당을 통해 접한 고양페이 카드를 너무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 저번 포스팅보다 더 자세히 고양페이를 소개하려 한다. https://moodung2.blogspot.com/2019/05/blog-post.html  이때는 고양페이를 이렇게 많이 쓸 줄 몰랐다... 너무 좋은 카드다. 말 그대로 고양시민은 안 쓰면 손해다. 1. 인센티브 제도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 경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지자체에서 지역 화폐를 도입하고 있고, 고양페이도 그중 하나다. 시장 경제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일단 지금으로써는 그 어떤 카드보다 좋은 조건인 것 같습니다. 흔히 피킹률이라 부르는 카드를 사용함으로써 할인받는 목표 요율을 5%대로 잡고 있는데 고양페이는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평시에 6%, 이벤트 기간에는 10% 의 피킹률을 자랑합니다.  2019년 12월 01일부터 2019년 12월 15일까지 인센티브 10% 이벤트를 했었다. 최대 충전 한도는 100만 원.   그래서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아서 총 100만원을 충전했다. 100만 원을 충전하면 10만 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즉 110만 원을 쓸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피킹률 5%를 목표로 열심히 카드를 사용하는 분들에 비해서 고양페이는 그저 충전하는 것만으로 피킹률 10%가 가능하다. 진짜 안 쓰면 손해인 것 같다. 2. 고양페이 단점  사실 단점이 꽤 많다. 먼저 소상공인을 위해 태어났기 때문에 제한업종이 꽤 있다.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가 제외 다. 거기에 연 매출 10억 이상의 점포 ! 만약 맛집에서 쓰려고 했는데 너무 장사가 잘되는 집이라 연매출이 10억이 넘는다면 고양페이를 쓸 수 없다. 또 본사 직영점 , 스타벅스는 모두 직영 운영이라 제외다. 주유소 에서도 사용할 수 없고

애플 아이폰 라이트닝 충전 독 후기 (Apple iPhone Lightning Dock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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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라이트닝 충전 독 후기 (Apple iPhone Lightning Dock Review) 1. 충전 독을 샀다.  사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냥 무선충전 독을 살 걸 그랬다... 어쩐지 애플 제품치고 꽤 저렴했다. 요즘 라이트닝 독을 누가 사.. 그게 바로 나다. 아무튼 일단 샀으니 그냥 쓰기로 했다. 가격은 꽤 저렴하다. 2만 원대였다. 아닌가 세워서 쓰는 충전기치고는 비싼가??... 2. 사진 후기  어디서 샀는지 까먹었는데 kt shop인가보다.  포장은 뾱뾱이에 둘러싸여서 잘 되어 있다.  애플다운 포장. 굉장히 심플하고 견고하다.  혹시 라이트닝 케이블을 챙겨줄까??.. 했는데 어림도 없지 ㅋ 없다. 그냥 묵직한 충전 독과 1년 워런티 보증서,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있다.  흔들거리지 않게 고정되어있다.  바닥과 닿는 후면.  라이트닝 포트가 솟아있는 윗면.  사실 좀 아껴 쓰고 싶어서 비닐을 안 벗기려 했다. 근데 충전기 꽂는 부분을 생각 못 했다. ㅋ 라이트닝 독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라이트닝 케이블 1개가 필요하다...ㅋㅋ  바닥과 닿는 면. 애플 로고가 음각으로 박혀있다. 밑에 글씨는 찍기 힘들다..  여차여차해서 일단 사용해봤다. 에어팟 충전 자아아알 된다.  아이폰 충전 독인데 혹시 아이패드에도 될까? 해서 좀 겁이 나지만 아이패드 6세대를 충전시켜봤다. 된다. 버티기도 한다. 근데 부서질까 봐 무서워서 패드 충전에는 쓰지 않을 생각이다...  원래 용도인 아이폰 충전! 잘 된다. 케이스가 말이 아니다... 필름에는 기포까지 오우 쉣..  뒷부분. 엉덩이 부분에 라이트닝 케이블을 연결해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아이폰이 살짝 떠 있다. 만약 엄청 튼튼하고 큰 케이스를 껴도 웬만하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3. 종합 후기  정말 감성 아이템 그 자체다. 예전에 처음 아

마샬 킬번 2 블루투스 스피커 개봉기 (Marshall Kilburn II Portable Bluetooth Speaker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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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킬번 2 블루투스 스피커 개봉기 (Marshall Kilburn II Portable Bluetooth Speaker Review) 1. 스피커를 샀다!  사실 내 것은 아니다. 요즘 계속 내가 산 물건은 없고 도와주거나 사주는 쪽인 것 같다. 친구가 샀다. 대신 내가 직구를 도와주었기 때문에 내가 산 거나 마찬가지다. ㅋ 가격은 미 아마존에서 현대카드 프로모션 코드를 적용해 169.99 달러. 난 막귀라서 음향기기를 잘 모른다. 그냥 에어팟이면 충분하고 아이폰, 아이패드, 노트북 스피커면 충분하다. 그래서 이번 리뷰는 친구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사진도 친구가 찍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내 감성은 아니다. 디포커싱이 아주 잘 되어 있다. 근데 배경이 기숙사라 그런지 여관 냄새가 난다.....; 아무리 모자이크를 해도 가려지지 않는 여관 감성. 2. 사진 후기  박스다. 안 부서지고 잘 왔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통합 번역된 설명서 및 마샬 본체 그리고 플러그 킬번 1 시절에는 AUX 케이블도 동봉되어 있다고 하던데 킬번 2부터는 빠져서 그냥 플러그랑 설명서만 있다.  220V 플러그가 기본 구성품이어서 변압기를 살 필요가 없다. 개꿀  전원 플러그를 꽂고 충전하면 베터리 게이지가 올라간다.  블루투스 버튼을 2초 정도 누르면  스마트폰과 페어링 된다. 처음에 버튼을 계속 눌러도 연결이 안 되어서 고장 난 줄 알았다. 알고 보니 볼륨 버튼을 한 번 올려주면 동작하는 구조였다.  킬번의 장점은 역시 휴대성이다. 근데 들고다닐 일 이 있을까?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인다. 하지만 털이 빨간색이라서 조금이라도 빠지면 눈에 띈다...  그리고 가죽 스트랩은 나사로 고정되어있어 손으로 탈부착은 어렵다. 3. 종합 후기  마지막 사진은 여관 감성 침대 시트 위에서 에어팟 프로와 함께ㅋ  친구가 올해 몇 번 있었던

아이폰 11 pro 256 GB 개봉기 + 아이폰x와 비교 (I Phone 11 pro 256 GB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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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pro 256 GB 후기! 1. 아이폰 11 pro를 샀다!  내 것은 아니지만... 사촌 동생의 수능이 끝난 기념으로 휴대폰을 바꿔줬다. 아이폰 pro가 아니면 싫다.... skt가 아니면 안 된다..;; 화이트가 아니면 안 바꾸겠다.. ;; 거의 울면서 떼를 써서 아이폰 11 pro로 거금을 지출했다.. 2. 개봉기  박스. 아이폰 se로 찍어서 그런지 화질구지다...  실을 뜯고 뚜껑을 열었다.  아이폰x랑 다른게 무엇?  Designed by ~~~  충전기와 이어팟. 요즘은 에어팟때문에 ...ㅎ  리뷰 쓰게 사진 찍어오라니까 쓸데없이 인사말만 잔뜩 찍어 보냈다.  초기 화면  아이폰x랑 전면부 차이점 x  참고로 핀이 동봉되어 있다. 내 동생처럼 뾰족한 게 없어서 유심을 넣지 못해 개통 못 하는 불상사는 없길.... 2. 후면 비교  내가 쓰고 있는 아이폰x랑 비교해보았다. 아이폰x 후면 유리로 되어있다. 카메라는 2개, 카툭튀다. 아이폰 11 pro 후면  불투명한 매끄러운 소재이다. 알루미늄인가? 카메라는 총 3대, 인덕션이라고 놀림 받는 디자인이다. 애플 로고는 반사하는 소재로 되어있고 IPhone 로고가 사라졌다. 아이폰 x 카툭튀 아이폰 11 pro 카툭튀   카툭튀 정도는 비슷한 것 같다.  최대한 평평하게 찍어봤다. 케이스 씌우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안 씌워도 괜찮을 듯. 디자인은 예쁘다. 흠잡을 곳 없다. 3. 아이폰 11 pro vs 아이폰 x 사진 비교 아이폰 x 밝은 곳에서 찍은 귤 아이폰 11 pro 밝은 곳에서 찍은 귤  최대한 비슷한 구도로 찍으려 노력했다. 아무래도 카메라가 3개라 그런 건지 기분 탓인지 아이폰 11 pro가 더 실제와 가깝게 나온 것 같